끄적이는 메모장

여정 바르셀로나(1) - 그라나다(2) - 세비야(3) - 마드리드(4,5) - 바르셀로나(6,7,8) - 인천(9) 요약 먹은 거 : 타파스, 츄러스, 중식 본 거 : 마드리드 왕궁, 산 미구엘 시장, 푸에르타 델 솔, 마요르 광장 잔 곳 : 에스파호텔 플라사 데 에스파냐 (비추! 낡았고 방음이 안됨) 탄 거 : 이베리아 항공 (세비야 - 마드리드) 본문 세비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마드리드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세비야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세비야 공항의 느낌은 춥고, 담배냄새가 심하고, 좁고, 있을 곳이 없다! 입니다..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갈 때는 기차를 탑시다!) 게다가 이베리아 항공 정말 불친절 .... 부엘링이 짱이다! ㅠㅠ 비행 시간은 짧았지만 늦은 시간이라 녹초가 되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2019년 1월 스페인 자유여행을 갔다온 경험을 토대로 도움을 드리기 위한 블로그 입니다. 저는 8박9일동안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마드리드를 다녀왔습니다. 준비 했던 과정과 여행 계획등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먼저, 많이 궁금해 하시는 1. 겨울 (1월) 스페인 날씨는 ? 많은 분들이 안춥다고 하시지만... 추워요. 코트만으로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패딩은 꼭 필수 입니다. 2. 음식은 ? 음식은 대체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하지만 3일차부터 무조건 한식이 생각납니다. 3. 언어는 ? 스페인 말을 몰라도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짧은 영어와 손짓으로 모든게 가능합니다. 4. 팁 ? 스페인은 별도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호텔의 경우 장기간 머물 경우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1유..